|
this, too, shall pass away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카테고리
이전블로그
이글루링크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108^2 SPIRAL METAL CROSS 弦月樓 아르드제의 비망록 양을 쫓는 모험 No pains, No agains 나른한 오후의 단상 아스펠디아님의 이글루 최근 등록된 덧글
혹시나 싶어 방문해 봤는..
by 에아르웬 at 12/26 아...맞다 저 엘레이아.. by 엔샤 at 12/12 에- 저도 이제 고2니까 .. by 엔샤 at 12/12 아, 정말 오랜만에 뵈어.. by 에아르웬 at 11/27 오랜만이십니다. 프.... by 세츠다 at 11/27 아스펠디아님 // 두번째 .. by 에아르웬 at 11/21 그리 바빴던 것은 아닌데.. by 에아르웬 at 11/21 음...오랜만에 한번 들렷.. by 엘레이아 at 10/25 제친구들도....요즘 한.. by 엘레이아 at 08/26 빅팻캣 1권서부터 꾸준하.. by 에아르웬 at 08/23 라이프로그
skin by 이글루스 |
2009년 06월 23일
하이스쿨뮤지컬의 완결편을 보는 중이다. 미국에서는 애들이나 보는 거야,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비교적 영어도 알기 쉽고 내 수준인 걸 어떡해;ㅁ; -원래 영어공부때문에 1,2편을 봤으니까;;- 하이스쿨뮤지컬에는 지금 샤이니가 부르는 줄리엣의 원곡, deal with it의 코빈 블루도 출연한다. 1편과 2편에서는 듣다 보면 확 끌어당기는 노래가 있었는데 3편의 노래는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하고 심심한 듯. 그러나 여전히 화려하고, 좀 더 가지각색의 고민이 등장한다. 부럽다. 우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그런 고민을 할 시간도 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쫓겨 후다닥 원서를 내고 후다닥 대학에 입학했어야 하는데 말이지. 우리나라에는 없는 졸업파티 prom (트와일라잇에도 등장할 때 얼마나 부러웠는지ㅠㅜ) 이라던가, 그냥 저 아이들은 이런 식으로 학교 생활을 하는구나...하는 생각 정도로 보면 즐겁다. 사실 우리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미국 10대들의 문화 습득용 이상이 되기 힘들 듯? 사랑 이야기야 대부분의 영화, 드라마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것이고. 이 애들 사이에서는 다소 트러블이 일어나도, 어린 아이들을 겨냥해서 만든 영화라 그런지 얼마 안 가 화해하게 된다. 예상을 뒤엎는 반전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활기차게 아무 생각 없이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게 여길 수 있는 영화. 잭 에프론과 바네사 허진스를 보며 저 아이들은 가면 갈수록 예뻐지는구나 싶은 영화;; 로켓맨으로 등장한 배우가 잘생겨서 조금 궁금하고 -로켓맨! 하고 불렀을 때 어쩐지 조금 멋지게 등장해서 두근두근했는데 이럴수가. 이런 깨오도방정이라니ㅜㅜ-, 어떻게 애슐리 티즈데일(샤페이)하고 똑 닮은 배우를 비서로 캐스팅했는지 신기하다는 생각도 했고. 1편부터 줄곧 봐왔던 하이스쿨뮤지컬의 배우들을 이번 완결편으로 떠나보내게 되었다는 게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드는 건, 그동안 알게모르게 계속 쌓아왔던 정 때문이겠지. 그 이후 새로 출연한 저 두 배우를 주축으로 후배들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볼지 안 볼지 잘 모르겠다. 카이스트도 출연진이 미스터에서 이카루스로 바뀐 직후부턴 안 봤던 내가 아닌가. |